강아지 눈을 바라보면서 대화를 하다가보면 제알을 조금은 알아듣고 수긍하는거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지 아니면 이런 느낌을 가지시는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옛말에 서당개 3년이면 풍월도 읊듯이 5년 이상 사람과 같이 생활한 강아지는 사람말을 많이 알아먹습니다.
보통 강아지의 지능은 4살 정도 아이와 비슷한데요 비교적 훈련이 잘 되어 있는 강아지는 평생살면서 약 160~240개 정도의 단어는 이해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혀 구조가 사람과 비슷하지 않아서 언어 구사는 하지 못해도 사람의 단어와 언어는 생각보다 잘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매우 영리해서 주인의 말이나 기분을 잘 알아차립니다.
주인이 하는 말의 억양, 소리, 몸짓 (행동) 등을 토대로
현재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고 이해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알아들을수 있는 수준이 있습니다 저희집에도 골든리트리브. 한마리 있는데 앉아 하면 앉고 손짓하면 구르고. 손 하면 앞발을 들어 주고 합니다
사람에. 비하면 3살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갈수 있나고 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