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견한멧새88입니다.
알콜이 몸에 들어오면 이것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가 되고 아세트 알데히드는 아세트산으로 분해가 됩니다.
아세트 알데히드가 아세트산으로 분해가 되는 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이 아세트 알데히드가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증상들을 나타냅니다.
뇌 또한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기억을 관장하는 부분은 뇌의 "해마" 라는 곳에서 관장을 하게 됩니다.
이 해마에 영향을 끼쳐서 기억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교란을 일으키게 되어 기억상실 일명
블랙아웃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외에도 소뇌에서는 균형에 관련된 영향을 끼쳐서 꼬불꼬불 걷게 되고
언어를 관장하는 영역에도 영향을 미쳐 발음이 안되고 헛소리를 하게 되고
기억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뇌가 하는 일을 다 교란을 일으켜서 증상으로 나타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