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가요?
우울증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가요?
계절이 바뀌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바깥 활동이 많이 줄다보니
심리적 으로 영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럴때 우울증 치료는 어떻게 할가요?
우울증 치료를 위한 십계명
첫째, 작은 일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다.
둘째,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한다.
셋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의 반응을 분석한다.
넷째, 회피하기보다는 해결하고자 한다.
다섯째, 과거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다.
여섯째, 생활환경에 변화를 준다.
일곱째,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여덟째, 선택과 포기를 분명히 한다.
아홉째, 항상 대화하는 생활습관을 가진다.
열째,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자기만의 규칙에서 벗어난다.결코 어렵지 않는 생활 수칙이다.
이 수칙을 잘 지켜서 미래 질병 '우울증 바이러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벗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아주 위급한 상태면 약을 먹겠지만 약은 보조 정도로 생각하고 점점 줄이거나 끊을 생각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약은 먹으면 먹을수록 늘어나고 부작용이 많을 뿐더러 치료에 대한 의지를 수동적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병, 정신적 병이라고 하는데 몸과도 굉장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평소에 바른자세가 중요하고 자주 걷는것도 좋습니다.
요가, 필라테스, 몸살림 운동, 스트레칭등 몸을 이완하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마음적으로는 '내 마음에 다리놓기', '치유'란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우울증인것을 알리고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남에게 손을 뻗으면 그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꼭 생기더군요 마치 귀인 처럼요.
특히 우울증을 겪은 사람들에게 우울증을 이겨낸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잠도 잘 안오고 음식도 적게 먹다 보면 더 우울해지니 집에만 있기 보다 걷기나 부담되지 않는 활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낫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주위 사람들도 환자가 더 의지를 내서 노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우울증을 나을 수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을 써봤습니다.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