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는 현실적 상황을 고통으로 보고 구원을 받아 이상적 상황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상적 상황을 기독교에서는 천국이라고 하고 불교에서는 극락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인간의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불안으로 어떤 절대자에게 의존하여 죽음 이후에 대비하고자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염라 대왕이나 옥황 상제는 우상이라고 생각 하며 됩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이 계시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는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 이라고 보면 됩니다. 염라대왕이나 옥황 상제는 다 동양 철학에서 들어낸 존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