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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5.29

두상(장두형, 단두형)의 차이는 왜 생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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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 머리 그러니까 소두를 가진 이를 사람들이 부러워하는데 같은 머리 크기여도 장두형인지 단두형인지에 따라 얼굴이 크고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양인은 장두형이고 동양인은 단두형이라는데 유전학적으로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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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크겠지요. 그외의 요인으로 태아때 산모의 뱃속에서 자리잡았을때 두상의 모양이 결정되는 부분도 있구요.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모양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인종별로 체형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머리결이 다른 것은 유전적인 영향입니다. 머리 크기 역시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서 대부분 좌우되는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3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신체 골격과 피부색 키 등은 당연히 유전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두상이나 얼굴형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외적인 모습은 여러가지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키, 얼굴의 생김새와 마찬가지로 두개골의 형태도 당연히 유전적 영향을 받아 모양이 다양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는 당연히 유전적인 성향도 있으며 자연 분만으로 태어 났는지 혹은 제왕절개를 통해

    나았는지에 따라서도 구분이 되게 됩니다. 또한 태어난 이후에 우리나라의 경우 업어서

    키우던 경우가 많았는 데 이때 두상의 일부가 눌리거나 다리가 오다리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지나치게 한쪽 두상으로 누워 있게 하는 경우에도 두개골에 비대칭이 오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유전학적인 원인으로 인해 태어날 때 두개골 형태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이미 옛날에 유사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어

    사람의 두개골 모양으로 평가하는 것은 지금은 국가에 따라서는 인종차별로 받아 들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네. 유전학적인 차이 때문에 다르게 진화한 것입니다.

    인류가 진화할 때 환경 및 상황에 맞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를 하는데 동서양 환경적 차이로 인해 더 잘 적응한 유전적 소인을 가진 종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유전학적인 차이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바로 누워서 키우기 때문에 뒤통수가 납작해지고 외국의 경우 앞이나 옆으로 늬워서 키우기 때문에 뒤통수가 눌리지 않아서 장두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엎드려서 재우다보니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많아져서 최근에는 우리나라처럼 바로 눞혀서 재우다보니 최근에 장두의 정도가 줄어들고 잇다는 보고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