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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사자292
정직한사자29223.07.31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7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입니다. 개월수가 적을 때는 차차 나아지겠지 했는데 ㅜ 현재까지도 또래친구들과도 낯을 심하게 가려 어울리지 못합니다.


좀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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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7개월우아직사회화과정이 크게일어난것이이리기에 크게 우려할상황은아니며

    만3세가지나면서 자연히개선될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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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을많이가리는아이의경우

    1.타인에대해서관심을가지게해주기

    2.여러새로운환경체험하면서 새로운것에대해두려움없애주기를해주시면도움이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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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성은 다른 사람과 활동을 많이 하면서

    길러져요 아직 어린만큼 활동빈도수를 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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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점차 사회생활을 하고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늘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낯 가리는 것도 개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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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리는 이유는 기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난히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들이 낯가림이 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고치려고 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의 아이의 기질을 인정해 주세요.

    낯을 가리는 아이의 특징은 낯선환경을 낯선사람에게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아이가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낯가림이 심하다면 사회에 적응할 수 없으니 역할극을 통해서 아이에게 이 상황에서는 이런 언어와 행동을 하면 좋겠어 라고 부드럽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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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낯을 가리는 시기는 생후 6개월경부터입니다.

    7-10개월 경에 낯가림이 가장 심해집니다. 낯을 가린다는 것은 애착형성이

    되고 있는 과정으로 얼굴을 인지한다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는 애착형성되는 사람을 하나둘씩 늘려가면서

    접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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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없는 아이들도 있고, 늦게까지 낯을 가리는 아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향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차츰 낯가림은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아이를 자주 데리고 나가는 것도 낯가림을 없애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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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에 대한 낯설음은 이 시기 아이들은 어른과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같은 또래들에 대해선 거부감이 없는데 어른들에겐 낯을 가리는 게 당연합니다.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답니다

    요즈음 세상이 무서우니 낯선 사람을 일부러 경계하는 것도 필요하긴 하지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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