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 출퇴근 왕복 60km
작년 7월에 엔진오일 교체를 하였고 출퇴근으로만 사용해서 약 9천km도 운행하였습니다.
갑자기 엔진소리가 커진거 같아 수리소에 방문했더니 엔진오일이 없다고 해서 오일 보충하였는데
1리터 넣으니 맨 끝에만 살짝 찍혀서 3리터 정도 보충했습니다.
엔진 주변에 누유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엔진오일 연소가 있는 것 같은데요.
연소 되는 부분을 수리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1년 정도 기준 약 3리터 정도 사라진거라면 조금 씩 보충하다가 1만 5천km 정도에 엔진오일 교체하는 형태로 계속 타고 다니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