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하기에 좋은 건 있을까요?
주말이나 시간 날때 투잡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운전이나 배달 추천을 많이 해주시는데 해당 영역 제외하고는 어떤게 좋을 까요?
본업과 겸직을 해야하는데 너무 근무시간이 길거나,
장소가 멀거나, 힘이 많이 드는 일은 곤란하니까요.
그렇다고 수입이 너무 적으면 일을 하는 의미가 없고요.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으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점,
요령에 따라 글만 쓰면 되니 체력적으로 편하다는 점,
원하는 만큼 일하고 일한 시간에 비례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등
본업으로는 삼기엔 약간 부족한 면이 있지만
투잡하기에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조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하고계신 아르바이트죠!
1. 마케팅 업체에 있는 수백가지 광고아이템 중 자신이 광고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2. 블로그에 해당 상품, 혹은 서비스에 대한 광고글을 작성!
3. 검색 등을 통해 유입된 고객이 제 광고글을 보고 상품을 구매하거나 문의신청을 하면
4. 광고주로부터 건당 8천원의 수수료를 받는 알바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이게 투잡하기 좋은것인 이유는
글 하나 쓰는데 1~2시간, 요령이 생기면 그보다도 짧게 걸리니
유입이 한두 건만 들어와도 최저시급은 가볍게 넘기는 거고,
경험과 운이 작용하면 잘 쓴 글 하나에서
수 십 건 이상의 유입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예요.
게다가 써놓은 글은 사라지지 않고계속 블로그에 남아서 유입을 발생시키니
매일 꾸준히 일을 해서 글이 쌓이고 블로그 파워가 쌔지다보면 수입은 점점 늘어나게 되죠~
물론 너무 오래된 글은 검색순위가 내려가기에 한계는 있지만요 ㅎㅎ;
들이는 시간과 노력, 경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일에 익숙해진 3~4개월차 이상의 블로거 분들은 월 100~150 정도의 수익을 버신다고 해요.
하루 2시간의 투자로 이 정도 페이면
투잡하기 좋은것이라고 인정해줄만 하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유튜버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투잡으로선 유튜버만한 것이 없습니다.
유튜버는 빨리하면 할 수록 좋습니다.
지금 당장은 조회수도 구독자수도 오르지 않지만
영상은 꾸준히 올라오고 그영상들은 후에 가서도 키워드로 검색되어 처음엔 힘들어도 나중에 되면 분명 수입이 짭짤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