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주변에서 항상 친구에게 나눠주고, 배려하고, 양보라는 말을 자주 썼을 수도 있습니다.
형제, 자매가 있다면, 형한테, 누나한테 양보하란 말을 자주 들어서 그럴 수도 있고, 책이나, 어린이집 생활에서도 양보란 단어를 많이 들어서 아이는 양보를 아마도 실천하는 중일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이 익히지 못한 양보를 먼저 배운 것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