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 미래에 쓰이는 가치가 크나요?
요즘 코딩이 미래에 중요하다고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가르치던데 코딩이 뭐길래? 미래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 싶어요 정말로 배울 가치가 있는 것 인가요? 아니면 굳이 코딩을 안 배워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코딩이란 보통 프로그래밍이라고도 하는데 컴퓨터에 명령을 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말합니다. 프로그램이란 웹이나 모바일 화면, 앱, 게임 등 무궁무진 합니다.
거이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접근해 있습니다 . 가전제품 작동이나 자동차의 각종 기능 등에도 다 코딩이 들어갑니다.앞으로는 더 많은 분야에 쓰이겠죠.
배워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t 직원입니다 코딩은 4차 산업에서의 필요한 중요수단입니다. 질문자의 나이를 알 수 없어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공과계열로 진로를 생각중이시면 배워두면 많이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현재 초중고에서 의무교육으로 시행되는 SW교육의 경우 사실상 수학을 학습하는 것과 같은 목적입니다.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기초에 대해 배우는 거고 혹시 질문자가 지금 학생이고 해당 과목에 흥미를 느껴 좀 더 공부하고 싶다면 배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딩을 배워두면 대학을 가고 졸업후 진로를 결정할 때 그 폭이 많이 넓어지는건 확실합니다
코딩은 질문자님이 관련학과를 안가시려면 배우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배우시는걸 추천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모르시는것이 있으시면 질문 하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굳이 안 배워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겠죠.
근데 배우시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IT 정보화시대라고 하자나요. 몇 일 걸려서 해야 하는 일도 프로그래밍으로 몇 분만에 할 수도 있고 컴퓨터를 모르면 컴맹이라고 하듯이 미래에 코딩을 모르면 시대에 뒤쳐질 수도 있죠. 그래서 요새 많이들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거는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니 배워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딩이라는건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어떤 업무프로세스를 컴퓨터가 알아들을수 있는
프로그램 언어로 타자기로 글자를 입력하듯이
그렇게 입력하는 그 과정을 코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딩을 하기 위해서는 알고리즘을 깨우쳐야 하는데,
모든 학원이나 교육센터등에서 가르키는 코딩은 알고리즘이 포함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식사를 하시는지 자세히 행동을 표현하여 a4용지에 적어주세요 라고 한다면?
1. 식사장소로 간다
2. 자리에 앉는다
3.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든다.
4. 제일 맛있게 보이는 반찬을 찾는다
5. 찾은 반찬을 젓가락으로 집는다..
이렇게 알고리즘을 먼저 생각한뒤에
저 위에 알고리즘 순서를 컴퓨터가 알수있는 언어로 변환해주면 됩니다!!
학교에서 코딩을 가르치는 이유는 수학적 사고능력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학생들이 코딩을 배우면서 논리적이고 조직적인 사고방식,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 등의 여러가지 능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다른 방식으로 수학적 사고능력을 높이신다면 굳이 코딩을 배우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직업적으로 선택을 안하시더라도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코딩의 목적은 실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일상생활과 비교해보면 팥빙수를 만드는거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고 수행시킨다고 생각해보면 팥빙수를 만들라는 목적에 맞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면서 해야되는거잖아요?
물을 200ml 컵에 준비하고 100 ml를 담아라. 영하 -2도인 냉동실에 넣고 3시간동안 기다려라. 이런 하나의 과정을 정확하게 알려줘야지 컴퓨터라는 애는 수행할 수 있어요. 그런 프로그래밍 과정이 실제 어떤 일을 수행할때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어요.
그런 점에서 코딩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고 직업적으로는 다양한 직업이 있으니까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최근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4차 산업으로 넘어가다보니 프로그래밍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 같습니다.
4차 산업으로 가면서 점점 단순한 노동에 대한 부분들이 자동화가 되다보니 일자리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것도 하나의 이유 일것입니다.
예를들어 4차산업중 하나인 자율주행이 완벽히 도입이 된다면 버스와 택시같은 대중교통은 무인으로 동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좀더 가까운 예를 들면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에서 점점 키오스크가 도입됨에 따라 인력이 감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프로그래밍 관련 인력 수요는 높고 다른 인력은 수요가 줄어 들게되어 프로그래밍쪽으로 인력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키오스크나 자율주행 등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분야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먼미래에 보면 프로그래밍도 인공지능이나 블록코딩처럼 단순한 작업이 되지 않을까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면 자비스 같은 것이 만들어져 사람은 아이디어만 내고 구현은 인공지능이 하는 그런 미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