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임꺽정 또한 1928년 홍명희 장편소설입니다. 아쉽게도 미완결로 마무리를 포기하였는데 손자인 홍석중이 결말을 쓰기도 했습니다.
옛소설, 고전소설은 사실상 너무 많은데요, 까치전, 박지원의 광문자전, 양반전 허생전, 김만중의 구운몽, 사씨남정기, 김시습의 금오신화, 박씨전, 배비장전(배비장타령), 수궁가, 심청전, 옥루몽, 임진록, 장화홍련전, 전우치전, 춘향전, 콩쥐팥쥐전, 흥부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고전소설사 큰사전에 실린 한국 고전소설 수는 약 3천편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