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는 처가집 형님. 꼭 처가에 가야 하나요?
처가에 와이프 오빠 한 분이 계시고 와이프 포함 3명의 딸이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형님은 술만 마시고 아무것도 안해서 결국은 여동생들과 싸우고 안좋게 끝납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명절마다 꼭 처가에 가고싶어 합니다. 한번은 어짜피 싸움으로 끝날 거 집에 가지 말고 장인, 장모 바깥으로 불러 식사나 하자고 하니 버럭 화를 냅니다. 술만 마시는 처가집 형님. 꼭 처가에 가야 하나요? 그렇게 싸우면서도 친정 가려고하는 와이프는 무슨 생각일까요? 이번 명절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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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그렇다고 명절에 안갈순없죠. 그럼반대로 사례자님댁에 술만드시는형님이 계시다면 와이프가 가지말자하면 안갈건가요.바꿔생각하면 쉽습니다. 형님보고갑니까?장인 장모보고가는겁니다. 사례자님집에도 안갈거아니면 처가에 가야죠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