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자가 집주인인 오피스텔 괜찮을까요??
제가 대출받으면서 보증보험이 동시에 가입되는 HUG안심전세대출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임대사업자는 보증보험이 의무 가입이라
보증보험 이중가입 문제도 있을 것 같고...
보증보험을 가입해도 집주인이 세금을 체납해서 경매로 넘어가면
그건 보호가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임대사업자면 세금이 많이 나오니까 체납될 확률도 높을(?) 것 같고
제가 계약을 고민하는 오피스텔이 50세대인데
그 오피스텔에만 해도 몇 채를 갖고 계신 임대사업자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용...
집을 수십, 수백 채 갖고 있는 임대사업자가 파산한 뉴스도 보고 그래서
임대사업자가 집주인인 곳이 위험할지...
오히려 더 안전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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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동산코칭 박샘" 박진혁 공인중개사입니다.
오피스텔을 전세로 들어가는 경우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이사를 나갈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오피스텔이 경매처분되는 경우 당연세가 선순위가 될 수는 있어도 가급적 보증보험에 가입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험에 가입을 한다면 임대인이 보증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보증보험 회사로부터 전액 지급청구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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