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테크를 해보려하는데
월 세후 230정도 벌고 한달에 80생활비쓰고 150은 저축하고 있는데요 제테크를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이렇게 ******나와라 뚝딱 하면 대령까지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영심히 번 돈 재테크 잘 하셔서 반드시 멋진 삶을 사시길 기대합니다.
아래의 원칙을 지킨다면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실 거에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재테크 방법을 들어보면 대부분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이게 다야?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일들이지만, 실제 이를 지키는 사람은 찾기 힘들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재테크를 시도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가 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 되는 3가지 원칙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재테크 1원칙, 안전성재테크를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안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은 투자는 원금을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하고 있습니다. 재테크라는 것은 100원으로 1000원을 만드는 대박 투기가 아닙니다. 재테크는 재물을 늘리는 기술이되 투기를 하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어떤 투자이든 기대되는 수익률이 높을 수록 원금 손실의 위험성도 덩달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의 수용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위험 수용 수준에서 안전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위험 수용 정도라는 말은 원금에 대해서 얼마까지 손실을 감수할 수 있느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위험 수용 수준은 재테크를 실행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지요. 위험 허용 수준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위험 허용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를 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재테크 2원칙, 수익성안전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해서 수익성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안전성에서 이야기 했듯, 기대되는 수익률이 높을수록 원금 손실의 위험성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안전성과 수익성은 상반되는 관념으로 안전자산만을 찾으면 수익은 그만큼 줄어들고, 수익자산만 찾으면 그만큰 안전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자신의 위험 허용 수준 이내에서 수익성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가지고 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어렵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포트폴리오라는 것은 여러가지 투자 상품에 적절히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투자 묶음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안전성입니다. 수익성을 너무 추구하다가 안전성을 훼손할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지요.
재테크 3원칙, 유동성 혹은 환금성
사실 유동성과 환금성은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유동성은 자신의 자산 원본에 대한 손실이 없는 채로 현금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고, 환금성은 원본의 손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산을 현금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기 때문이지요. 유동성이 가장 높은 것은 당연히 현금이고, 가장 낮은 것은 보석이나 부동산 같은 것들입니다.
만약 부동산을 재테크 상품으로 선택했을 때, 일부 융자를 통해 투자형 부동산을 구매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때 갑작스레 목돈이 필요한 일이 생긴다면 부동산 매매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쉽게 현금화 시키지 못하고, 결국 자산이 있아도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유동성 위기가 찾아오는 것이지요.
재테크를 한다면 유동성 위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동성을 제대로 확보해 놓지 않는다면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손실을 보는 위기에 처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유동성이 가장 좋은 것이 현금이기 때문에 투자 상품 중 유동성이 높은 상품들은 대부분 수익이 낮아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약간의 유동성을 포기한다고 하더라도 수익을 조금 더 높이는 투자를 한다고 해도 환금성까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https://infotoctoc.tistory.com/17 [머니톡톡금융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