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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7.12

고양이 발톱 어떻게 짤라줘야 할까요?

나이
2
성별
수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중성화 수술

안녕하세요

고양이 발톱 어떻게 짤라줘야 할까요?

짜르려고 하면 몸을 하도 움직여서 제대로 짜르지도 못하고,

근데 안짜르자니, 너무 뾰족해서 맨날 살짝만 긁혀도 제가 다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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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톱을 깎을 때에는 먼저 고양이가 안정을 취하도록 발을 부드럽게 만져주고 쓰다듬어 주세요.

    고양이의 발을 만지는 것에 익숙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발톱깎이와 친해질수 있도록 해주어야합니다.

    발톱깎이와 접촉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고, 자주 보여주세요 장난감이랑 노는 것처럼 발톱깎이에 익숙해지도록 해야합니다.

    발톱깎이를 가져다 대도 경계를 하지 않으면, 발톱을 끝부분에서부터 조금씩 깎아 보도록 합니다.

    처음에 깎을 때는 전부다 깎으려하지말고, 끝부분만 조금씩 다듬고 그 시간을 늘려나가주세요.

    발톱을 깎은 후에는 보상으로 간식을 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은 발톱이 뼈와 거의 붙어 있어서 깎으면서 생기는 충격을 굉장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또한 본능적으로 발톱은 생존에 필수적인 것이므로 자를 때 거부 반응은 사실 정상이니다.

    너무 움직인다면 담요로 움직이지 못하게 확실하게 보정해서 2인 1조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12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전문가들도 고양이 발톱을 혼자 자르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이인 일조로 해야 만이 서로가 다치지 아니하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분은 고양이를 잘 잡으시고 한분은 정성스런 모습으로 깎아 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야 고양이도 다치지 아니하고 하는 사람도 안전한 가운데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습관과 훈련이 안된 고양이 발톱 자르기는 쉬운 것이 아니고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혼자 작업을 하면 더 힘들고 어렵고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2인 1조로 하여서 한 분은 고양이를 잘 보정하시고 또 한 분은 발톱을 자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야 작업도 쉽고 사람도 안 다치고 고양이도 안 다칩니다 반드시 2인 1조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르고 달래서 잘 깎는 수 밖에 없습니다.

    2인 1조가 되어 한사람은 발톱을 깎고 다른 한명은 츄르같은 고양이 기호성이 좋은 간식을 계속 먹이면서 관심을 분산시키는게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매우 반길 때(아침 기상후나 퇴근 직후) 혹은 고양이가 피곤해하여 잠이 올 때나 자고 있을 때 살살 달래가면서 하나씩 잘라보는 겁니다. 매우 빠른 속도로 잘라야합니다. 연습이 필요하죠. 따라서 불빛이 나오는 발톱깍이를 구매해주시고 어두운 곳에서 하나씩 빨리 잘라보세요. 나중되면 적응되어 한번에 여러개 자를 수 있게 됩니다. 끝에만 살짝씩 잘라주셔도 되니 너무 깊게 안잘라주셔도 됩니다. 앞발은 5개, 뒷발은 4개 잘라주시면 되고, 뒷발은 한달에 한번, 앞발은 2주에 한번 잘라주시면 됩니다. 고양이를 뒤에서 안은 채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