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가고있는중에 거미줄에 걸린 기분이 드는데 주변에 둘러봐도 거미줄이 보이지가 않고 거미줄이 있을만한 공간이 아닌데 왜그러는걸까요 그냥 다른게 걸린걸까요 아니면 진짜 거미줄에 걸린걸까요?
거미가 집을 짓고 포식을 하기 위해 거미줄을 치는 것을 보통 알고있잖아요
거미줄이랑 거미 집은 주로 구석이나 나뭇가지 사이 공간에 많이 쳐있는데
그렇게 나무와 나무 사이 등을 이동할 때 새끼거미가 얇은 실에 매달려서 바람에 날아서 이동한다고 알고있어요
그렇게 길게 한줄기 늘어져있는게 인도나 사람이 지나가는 길에 있으면 지나가다 걸리는데 딱히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거죠
그건 높은확률로 실제 거미줄이 날라와 붙은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거미중에는 거미줄을 바람에 날려 이동하는 거미도 있습니다 또는
집짓는 거미일수도 있습니다.
거미가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로 세로의 기본 줄이 있어야 그걸 기둥삼아 집을 짓습니다.
몸에 거미줄이 걸리셨다면 노력중인 거미집을 부수고 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