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국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사는 강한 바람에 의해 흙먼지나 모래가 널리 이동하며 짚면으로 떨어지는 아주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주로 아시아의 몽골이나 중국의 사막지역, 건조지대, 몽골고원, 황토고원등 고운 모래가 있는 곳으로부터 날아오는데 이는 한랭전선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이동하고 천천히 떨어지게 됩니다. 아주오래된 역사적인 자연현상이죠
흙먼지로 발원지에서 입자크기는 1∼1000㎛이지만 우리나라로까지 올정도면 1∼10㎛ 크기의 작은 형태입니다.
환경기원의 미네랄 마그네슘등의 광물질을 포함하는게 일반적이고, 그냥 일반 흙먼지라 생각하시면되요. 그래성 인체에는 심각한피해를 주진 않지만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게 좋겠지요.
실제로 미세먼지는 황사랑 다른데 이는 난방, 취사,매연, 공장매연, 화력발전소, 산불 등의 인위적 발생하는 것으로 황사랑은 다릅니다. 이러한 발생원에의해서 입자는 2㎛ 이하로 매우작으며 , 질산염, 중금속, 황산염 의 화학물질을 포함한체로 국경을넘나들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최근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세먼지는 가정의 난방과 취사, 자동차 운행, 공장에서의 화석연료의 사용, 산불 및 화전 경작 등으로 발생한 인위적인 입자로 크기는 황사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입니다.
큰차이가 있다면 황사는 주로 누렇지만, 미세먼지는 뭉치면 검게 보인다는 특성이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도 해롭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