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처방받았던 약을 드시다말고 두 달 정도 안 드셨는데 갑자기 드시겠다고 하네요 술을 한 달동안 마시지 않으시거나 (혹은 적어도 일주일의 텀을 두는 등) 피해야 할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멋대로 드셔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