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인도와 미국이 무역 협상을 조기 타결하면 두 나라 간 관세 인하와 투자 확대가 먼저 이뤄질 텐데, 한국 기업에도 간접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미국 기업이 인도에 더 많은 생산투자를 하면 현지 공급망이 커지고, 한국산 장비부품소재 수요가 늘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은 인도의 완성차 공장이 미국 시장 겨냥 수출을 확대할 때 한국 업체가 협력 파트너가 될 여지가 있고, IT 분야도 데이터센터반도체 패키징 수요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미인도 양자 혜택에 직접 끼지는 못하므로, 현지 합작이나 우회 진출 전략을 병행하는 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