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라는 표현은 욕이나 비속어는 아니며 특히 '개고생'이라는 단어는 은어라고합니다. '개고생'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느낌 강해서 욕처럼 들릴 수 있기는 하지만 어떤 걸 강조하기위해서, 특히 부정적의미로 잘 쓰이는 말이지요.
예를들면 "개좋아"라는 말은 '이럴 때 개는 진짜 개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매우 좋다'는 뜻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개좋아'처럼 '좋아'를 강조한 말로 형용사 앞에 '개-'를 붙여 사용하는데, '개-'는 접두사로서 명사 앞에서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고생'은 '정도가 심한 고생'을 말하고, '개죽음'은 '헛된 죽음'을 말합니다.
따라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개좋다'는 욕이 아니라 '좋아'를 강조하기 위하여 '개-'를 붙여서, '좋아'를 강조한 말로 '매우 좋다'를 뜻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