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야구만 관중이 공을갖나요?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이11입니다.
다른 구기종목의 경우 공이 관중석으로
가도 다시돌려주는데 왜 야구는 공을 그냥
관중에게 주나요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부드러운사슴344입니다.
야구는 파울볼이나 홈런볼을 관중이 가질 뿐 아니라 이닝이 끝나면 공을 잡은 외야수가 관중석으로 던져주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야구공이 비싸지 않기 때문입니다. 축구공은 비싸서 다시 회수한다고 하네요.
농구나 축구의 경우 공의 손상이 일부 있다고 하더라도 교체를 필수로 하지는 않고 있으며,
보통은 5개 전후의 여부 공으로 운영이 되지만..
야구 경기의 경우 야구공의 미흡한 훼손으로도 공의 궤적등의 큰 영향이 있어 야구공을
교체하여 운영되고 있어 관중으로 날라간 공이 어떤 손상이 있을지 알수 없기에 관중에게 간 공은
관중이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의 구매가격도 차이가 크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아주귀여운미냥입니다. 축구나 다른 스포츠의 경우에는 공의 단가가 비싸기에 주지 않고, 야구는 전통적으로 관중에게 공을 주는 문화가 있어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에는 축구공, 농구공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공들은 아무래도 가격도 비싸고, 부피도 크고 하다보니 되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야구공 같은 경우에는 가격 자체도 축구공의 1/10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크기도 작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져가라고 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헬륨가스먹었더니요로케됐찌입니다.
야구는 미국에서 시작된 스포츠이며, 그 역사와 전통 때문에 관중이 공을 갖는 것이 일종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야구 경기 중 관중이 공을 받는 전통은 1800년대 말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공을 주로 목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공이 관중 구석으로 나가면 관중들이 가져가서 자신들이 사용하던 목재를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