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좋아하여 대한민국 유명산 및 산책 등산로등을 두루 다녔는데..
문득, 여러 흔들 다리를 건너다가 과연 이런 흔들 다리는 어떤 원리로 설치,운영할까?
또한, 이 다리는 어느 정도의 무게와 바람(태풍)에 견딜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크고 작은 흔들다리가 있기도하고, 아예 공포감을 매우 느낄 수 있는 다리도 많았는데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다리 자체가 어느 정도의 무게와 바람에 견딜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안전상의 문제가 없도록 계속해서 유지보수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흔들 다리를 건설할 때 공학적으로 지진, 태풍의 강도 등에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건설을 합니다. 하지만 건설할때 고려한 강도보다 강한 강도의 지진이나 바람이 분다면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릴 것이 분명하죠. 그래서 안전관리원을 두고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검사를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