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 사견으로 답변 드립니다. 저도 님처럼 어릴때는 만화책도 많이 보으고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불연듯 저도 님처럼 왜 지금은 만화에 흥미가 없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 어릴적과 비교하여 지금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습니다. 어릴적 꿈과 희망을 가지고 만화를 보며 만화주인공도 되보며, 만화속 주인공이 된듯 착각하며 상상에 날개를 펼치며 더욱만화에 빠졌었던 것으로 기억하나 지금은 너무 사회의 때가 묻어져 버린듯 합니다.
2. 인터넷에 발달로 어린시절 저희가 볼수 있는것은 TV 아니면 만화책 밖에 없었기에 더욱 어릴적 몰입했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핸드폰으로만 해도 유튜브며 , 티비에 넷플릭스등 매체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너무 많아져서 예전보다 만화에 관심이 덜한듯 합니다.
3.1,2번과 같이 생각해 보았지만 아직도 저는 만화는 싫어하지만 나이는 들어가면서도 그때 그마음 그대로 인듯 합니다. 슬램덩크 영화가 나와서 봤는데 아직도 그때에 설레임을 조금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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