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갱년기증상이 심한데 완화될 방법이 없을까요?
71년생이시고요 생리기간동안 계속 다리한쪽이 번갈아서 아프다고 하십니다. 종아리와 허벅지 전체를 고무줄로 세게 묶고 조이는 느낌도 들고, 척추를 칼로 쑤시는듯한 고통도 지속된다고 하십니다..
새벽에도 잠을 못주무셔서(불면증) 효소가 땡긴다며 맥주를 마시고, 굉장히 기력이 없어보이세요ㅠㅠ
어쩔땐 생리가 멎을때가 됐는데도 갑자기 생리 양이 폭발적으로 많아지거나 (생리대가 무용지물일 정도로)
주기보다 훨씬 길게 생리가 지속되기도 하세요
생리기간동안 혈액순환도 잘 안되시는 것 같고, 호르몬제를 처방하는게 좋겠다 했더니 절대 안하겠다고 하시네요 ㅠㅠ
일상 속에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만한 지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아직 답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