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경우는 너무 활달하고 장난기도 많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그에 비해 부모는 조용하고 산만한걸 싫어하고 쉽게 지치는 극 내향적인 성향이라고 할때 서로 성향이 맞지 않으면 어덯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성향이 맞지 않을 때는 한 쪽에 맞추기보다는 서로의 다른 성향을 이해해주려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내향형 엄마와 외향형 아이일 경우 적극적이고 활발한 아이를 보면 너무 산만하다 에너지가 너무 많아 힘들다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만이 가지는 고유 성향을 인정하지 않고 강제로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아이는 난 성격이 이상한가봐라고 왜곡된 판단을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자녀를 이해하기 전 부모가 먼저 자신의 성격을 알아야 그만큼 자녀의 성향을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는 것은 쉬우면서도 힘든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두명인 이유는 한명이 부족하거나 어려운부분을 채울수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에너지가 많고 활달하다면
다른 보호자에게 이러한점을 강화시키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향이 잘 맞지 않는 경우는 흔한 경우입니다
때문에 너무 서로 성향을 강요하기보다는
어늦어도 서로에게 맞추려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 자식간 성향이 맞지 않는 경우 아이가 성장할 때까지는
부모가 맞추어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누구에게 성격을 맟추어
주는 등의 행동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에게 성향을 맞추어 달라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성인인 부모가 어느정도 양보를 해주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시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기질과 부모의 기질은 같은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가진 각자의 기질을 그대로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또한 대화를 나누어서 서로의 의견을 좁혀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 아이들의 성향이 맞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고 함께 조율해 나가야 합니다.
아이가 얌전히 있을 때, 또는 조용할 때, 이때를 놓치지 마시고 칭찬을 해주면 아이도 조금씩 성향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바꿀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 스스로가 변하고 싶고 바꾸고 싶다면 오랜 노력끝에는 바꿀 수는 있겠지만, 일부러 바꾼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너무 뛰고 소리를 지르면 부모님께서는 일관된 훈육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일관성 있는 양육이야말로 바람직한 성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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