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잘때도 입을 벌리고 자고 윗니와 아랫니가 겹쳐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잘때도 입을 버릴고 자요. 이런 증상에도 아이의 치아를 교정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입이 약간 벌어진 상태가 근육이 가장 편안한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윗니와 앞니가 edge to edge로 맞물린다면 치과 방문 후 현재 상태에 대해서 점검을 하고 교정을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이를 벌리고 잔닫고 무조건 교정을 하는건 아니지만, 구강호흡을 하게되면 치열이 틀어질수도 잇습니다. 일단 아이의 나이와 현재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르니 치과에가셔서 먼저 검진을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부정교합으로 인한 구호흡은 구강건조와 구취유발을 하기 때문에 치아교정을 통해 개선될수 있지만 교정은 선택사항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