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무조건 다 필수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이점이 많기 떄문에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 권장드리는 겁니다.
수컷의 경우는 아무곳에나 배뇨하는 스프레이 같은 행동을 완화시킬 수 있고
암컷의 경우는 발정기때 무섭게 우는 행동을 어느정도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생후 7개월령 부터 중성화수술이 지시되며 크기가 작은 경우는 1년 이상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 후에 결정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