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에서 알게 된 분을 좋아하게 되었는 데 고백하기가 두려워요
종교단체에서 알게 된 분인데 계속 신경쓰이고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 따로 식사자리도 가지고 4시간 정도 카페에서 이야기도 했는데 점점 더 마음이 가고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연애가 금지된 단체는 아니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텐데 고백하기도 두렵고 차이면 어쩌나 종교활동 하는데 마주치면 껄끄럽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입니다.
아무래도 썸을 타고 계신듯한데,
고백으로 인해 거절시 같이활동하기 힘드실거에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거 같으면 고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런 낌세가 안 보이시면 고백은 잠시 보류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종교 단체에서 알게 된 분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고백하기가 두렵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고, 거절당할까봐 두려운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백하지 않으면 그 마음을 영원히 품고 살아야 합니다. 고백을 하고 거절당하더라도, 그 경험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면, 고백을 통해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섣불리 고백하지마시고 상대방도 마음이 있다고 느껴실때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만약 거부한다면 서로 계속봐야하는데 어색한 사이가 될수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좋아하시는 감정을 숨기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하고 애써도 그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냥 마음 가는데로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elliehie입니다.
어느 단체든 조직이든 좋아하는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죠..본능이니까요!지금 생각하시면 큰일 같은데 사실 별일 아니에요!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다 하고 후회 안하는게 나중에 생각했을때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