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왜 내전이 끊이질 않을까요?
예전부터 미얀마에 내전이나 갈등이 계속되어 왔다고 하던데요
갈등을 해소시키지 못하고 내전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얀마는 내전이 끊임없이 국민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정부군과 반군의 전쟁이 끝이나지 않는 이유는 반군이 가지고 있는 땅에 보석등 자원과 돈이되는 마약등이 재배되어 악의고리가 끊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거를해서 뽑은 대통령을 군부의 구데타로 정권을 잡고 끊임없는 내전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미얀마에서 군부는 특권 계급이고 지배 계급입니다.
미얀마 군대는 70년이 넘도록 국민의 억압하고 통제해 왔다고 합니다.
미얀마의 내전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군부가 나라의 모든 분야를 장악하고 자신들의 계층을 견고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이런 군부의 통치의 부당함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벌이는 것이고
군대를 자신들의 권력을 무참히 짓밟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군사쿠테타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얀마에는 인구의 68% 정도를 차지하는 버마족(族) 외에 샨족·카렌족·카친족·친족·몬족 등 10여 개의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1948년 1월 4일 독립하면서 다수민족인 버마족이 정권을 잡은 이래, 독립을 요구하는 소수민족들과 정부군 사이에 지속적으로 무장투쟁이 전개되어 오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얀마내전 [Myanmar civil war]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2021년 2월 1읽 미얀마에서 일어난 쿠테타는 미얀마의 국부 아웅산의 딸인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집권당인 국민민주연맹이 압승한 2020년 11월 총선 결과에 군부가 불복하며 일어나게 됩니다. 약 두달뒤인 4월 1일 임시정부 측은 소수민족과 반군들을 포함해 통합 정부를 구성해서, 본격적으로 내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얀마 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버마족과 과거부터 갈등을 빚었던 미얀마 내 소수부족 로힝야족이 군부에 의해 학상당하면서 내전이 끊이지 않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화를 바라는 미얀마 사람들의 간절한 투쟁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