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장난으로 거칠게 밀치거나 웃으면서 때리거나 가방을 잡아당기거나 하는데
매번 힘이 딸려서 당합니다. 어쩔때는 너무 아프기도 하고 재미도 없어요.
친구는 웃자고 하는건데 정색하기도 뭐하고 장난 치지말라고 말하면 오히려 거리감을 만들게 될 것 같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데이지127입니다.
장난이라도 스스로가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에게 솔직한 기분을 설명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래도 아픈건 말씀하셔야죠
님이 말 안하니까 괜찮은줄 알고
그럴수도 있어요
정색은 하지 마시고 우선은
웃으면서 귀여운 말투로
이렇게 하는건 아프니까 하지 말라고 말해보세요
그리고나서 안통하면 좀더 강건하게 말씀하시구요
안녕하세요. 관대한고니268입니다.
친한친구이면당연히말을해서니장난대문에 힘들다 말하면될뜻하고 친하지않는친구가그런다면손절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는야옹야옹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딱 잘라서 기분나쁘다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괴롭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계속 아무말없으니 괜찮은 줄 알고 점점 더 심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까마귀33입니다.진심으로 정생해서 난 니가 정말 좋아 하지만 이런장난은 정말 싫어 라고 명확히 이야기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_
전 제 남편께도 그부분 솔찍히 이야길 초기에 했더니 더이상 그런 장난은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불만이 쌓이지 않았답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줄나비104입니다.
이거 계속 받아주면 폭력으로 발전합니다.
질문자님이 따끔하게 정색하면서 말하는게 맞습니다. 이런거로 거리감 만들어질거면
애초에 그사람이랑 안사귀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