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계획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다음달에 남자친구와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준비중입니다! 마지막날은 비행기 시간이 일러 관광은 못하고 바로 귀국해야해서 사실상 2일동안 관광을하게 될거 같은데요 첫째날 3시쯤부터 여행 일정을 시작하게 될거같은데 제가 짠 여행 계획보고 좀 무리인지 봐주실수있을까요? 첫째날과 둘째날 계획을 바꿔서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ㅜㅠㅠ
개인적으로 숙소 위치를 봤을때 1일차와 2일차를 바꾸시는게 맞을 듯보이고, 이유는 첫째날 여행계획상 오후부터 일정이 시작되기에 다소 거리가 있는 오호리공원 및 후쿠오카 타워보다는 근거리에 위치하고 거리가 가까운 주변으로 돌아보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우선 1일차에는 숙소에서 다이마루백화점과 텐진지하상가를 구경하시고, 텐진미나미역에서 전철로 하카타역으로 이동 해당 한큐백화점 및 KITTE / 로피아 마트을 보시고 캐널시티로 이동 (분수쇼)등을 보시고 도보로 숙소로 오시는 코스가 좋을듯 보이고 2일차에는 가장 거리가 있는 오호리공원 / 성터 구경후 해변공원 이동 그리고 도보로 나카스강쪽으로 이동하시면서 돈키호테, 포장마차거리를 구경후 숙소까지 이동하는 코스가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첫째날 밤에 캐널시티에서 도로로 나카스강으로 오시면 포장마차거리와 24시 영업하는 돈키호테를 지나오기 때문에 이떄 쇼핑을 하시고 둘쨰날 일정에서는 필요한 것만 추가로 살수 잇도록 하시는게 시간절약에는 좋을듯 보입니다.
첫날 후쿠오카 타워 야경을 본다면 크게 무리 없는 일정이고 이튿날도 백화점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걷기는 하지만 괜찮은 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이 걸을 수 있으니 이튿날 한개정도 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