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아직 곤란합니다. 다만 철학적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가 있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중세 토마스아퀴나스는 세상의 모든 운동은 원인이 있으며 최초의 원인이 신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존재는 우연적이지만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근본적인 존재가 필요하며 이를 신으로 보았습니다. 17세기 데카르트는 인간은 불완전하지만 완전함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고, 이는 완전한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이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자연주의와 과학적 설명에 따른 것입니다. 물리학자들은 우주의 기원과 법칙을 설명하는 데 초월적 존재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철학적으로도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고 신의 개념이 인간의 자율성과 창조성을 억압한다고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