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천주교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Question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개방되어 동성애에 대해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까지 종교쪽에서는 꽉 막힌 것 같아요.

특히 기독교에서는 동성애에 대해서 죄로 보는 경향이 강한데요.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배경은 어떤 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기독교에서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거슬르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동성애는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에 위배되는 사랑아닌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고 단지 성적인 타락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그 대로 자연적으로 사는것이 인간의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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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2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기독교의 동성애 반대 역사는 매우 길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기독교의 성경 교리가 동성애를 죄라고 여기는 해석이 주류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사회에서 이를 받아들이는것을 금기시 하고 있습니다. 성서에서 이성간의 가족만이 신이 창조한 가족의 형식이라는 해석하는 보수주의적 기독교 사고가 있습니다. 우리도 익히 아는 소돔과 고모라의 몰락에 원인도 동성애에 있으며 그외 성경 래위기 신명기 구절을 근거로 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시대적 흐름이 성별선택과 동성결혼의 흐름을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Answer 3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동성애는 찬성하지 않지만,

죽일만큼 낙인찍고 혐오하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인권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동성애는 죄인이라는 낙인을 찍습니다.

이 사실이 천주교, 기독교 내의 영향력? 있는 분들의 논리에 의하여

왜곡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타고난 동성애자도 있을 수 있으며,

후천적 동성애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범죄자로 낙인찍으며 혐오해서는 안 됩니다.

저들도 치료받아야 할 대상임을 직시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하여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해석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긴 합니다. 사회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

성경에서는 동성애 행위를 죄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위기 18:22에서는 남자 사이에 있어서 여자와 같이 눕는 것이 가증한 일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적 규정에 따라 기독교와 천주교에서는 동성애를 죄악으로 보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래 종교에는 자기들이 믿는 경을 중심으로 신앙이 형성됩니다. 만약 그 경대로 믿지 않는 다면 이단이 되거나 다른 종교가 되겠죠.

동성애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나 천주교가 특별히 막혀서 그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동성애를 인간의 타락의 모습으로 그리고, 그러한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믿는 성경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그들의 생각을 바꾸기는 힘들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와 천주교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성경에 동성애는 죄라고 쓰여 있는 것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특별히 구약성경에서 동성애자는 그 자리에서 돌로 쳐 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가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킬 때 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 시킬 때 그 이유가 동성애가 창궐했기 때문입니다.동성애는 죄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성애를 기독교에서는 반대를 하지만 천주교에서는 반대를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반대 하는 이유가

성경 구절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레위기와 신명기가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다고 보며, 창세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의 몰락 이유가 동성애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톨릭은 동성애 성향 자체에 대해서는 인간의 성적 지향중 하나임을 인정하나 동성애 성향은 명백히 자연의 순리에 어긋나는 성향임을 분명히 하고있습니다.

가톨릭 교리에서의 혼인성사는 안정적인 가정의 탄생, 개인의 부정한 성적 일탈 방지, 자녀에게로의 생명과 신앙전달을 위한 목적을 최우선으로 하기때문에 생식능력을 갖추고 남녀간의 자연법 윤리에 맞추어야할 혼인성사를 조당없이 받을수있습니다.

동성애는 생식 능력 자체가 수립되지 않으며 자녀에게로의 생명전달이 불가능함 부정한 성적 일탈을 부추기고 자녀의 탄생도 입양을 통해 인위적으로 이루어야 하고 자녀 역시 동성애,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반가톨릭적 분위기에서 잘못된 교육을 받으며 비윤리적인 가정환경에 자라게 만들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Answer 9

레위기 18 장 및 20 장 "(남자는)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레위기는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적 규범을 정의한 책입니다. 여기에 동성애를 언급하는 내용이 두번 등장합니다. 레위기 기자는 18 장 22 절 에서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라고 지적하고 20 장 13 절에는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Answer 10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로 기독교인들은 동성애를 죄라고 여기고 있으며, 사회에서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서주의적으로 동성애에 반대하는데, 이성애적 가족이야말로 신이 창조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동성 결혼은 신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동성애 관계에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은 종종 동성애 자체를 자연에 반하는 행위라고 생각 하고 있고 이는 성경에 입각해서 죄악이라고 생각 하는 것은 당연 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 동성애는 귀족들의 사치스런 취향과도 같았습니다. 이것이 기독교 중심의 중세 사회로 가면서 동성애는 매우 엄격히 금지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남색 등 동성애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표현을 여러 차례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가톨릭 뿐 아니라 개신교에서도 동성애는 터부를 넘어 거의 증오의 대상으로까지 된 것입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와 천주교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는, 이들 종교에서 인간의 성적 관계는 결혼 이외의 다른 형태로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 종교에서는 성적 관계는 남녀 간의 결혼을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천주교에서는 인간의 성적 관계를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들 종교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하나 되어 결혼을 통해 자녀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것이 이상적인 가정 모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동성애는 이러한 기독교와 천주교의 가정 모델과 상반됩니다. 이들 종교에서는 동성애를 성적 관계의 부적절한 형태로 보기 때문에, 이를 반대하게 됩니다. 또한, 이들 종교에서는 성적 관계의 목적이 자녀를 얻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동성애를 비생산적인 성적 행위로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교적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많은 교회와 신자들이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그들을 포용하려는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사랑과 배려, 그리고 인권과 평등을 존중하는 가치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