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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코인
아하코인22.07.19

환율이 급락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합니까?

현재 1달러에 1300원이 하잖아요.

그런데 만약 앞으로 환율이 더이상 안오르고 급락해서 800원 600원이 된다면 한국의 원화 가치가 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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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달러를 교환할 때 800원 정도든다면

    우리나라의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이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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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9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달러로 우리 원화를 얼마만큼 바꿀 수 있는가를 나타냅니다. 기사처럼 원-달러 환율이 1597원에서 1160원으로 떨어지면 1달러를 가지고 바꿀 수 있는 원화는 더 줄어듭니다. 이를 달러화 가치는 떨어지고 원화의 가치는 올랐다고 합니다(환율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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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령, 미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급락한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증가하는 평가 절상을 의미하고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반대로 원화가치가 하락하는 평가절하를 의미합니다.

    아마도 질문자님 질문의 동기는 최근 환율 급등으로 추측되는데 미달러 대비 1,300원을 넘어서는 환율 급등 추세로 이는 원화 가치의 하락 즉, 원화의 달러대비 평가 절하를 의미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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