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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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나 혼자만 다른 층을 누르면 왜 눈치가 보일까요?

여러 사람이 타고 있는데 나만 다른 층 버튼을 누르면 괜히 시선이 신경 쓰이고 눈치가 보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데도 이런 느낌이 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엘베에서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혼자만 다른층을 누른다면 뭔가 소외되거나 나만 다르다는걸 다른사람들이 봤을때 눈치가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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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엘리베이터라는 좁은 공간에서 나만 튀는 층을 누르면 왠지 모르게 주변 시선이 따갑게 느껴지고 머쓱할 때가 있죠. 이건 내가 소심해서라기보단 많은 사람이 가는 방향과 다를 때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사실 다른 분들은 핸드폰을 보거나 멍하니 있느라 질문자님이 몇 층에 내리는지 신경도 안 쓰겠지만 우리 마음은 워낙 예민해서 혼자만 다르다는 상황 자체에 눈치를 보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고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이건 그만큼 질문자님이 주변을 배려하고 세심한 성격을 가지셨다는거에요.ㅎㅎ

  • 엘리베이터에서 나만 다른층을 누르면 눈치가 보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혼자 다른 층을 가기때문에

    순간적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성향이 예민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다른

    층을 누른다고 눈치 본다고요 아니요 그럴 필요가 없지요 본인도 알잖아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요

    당당하게 눈치보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은 누가타고

    내리는지 아무 관심도 없어요 질문자님 혼자 생각이예요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옆에 사람들 누가 있는지 관심

    없습니다 관심 없는 사람들 눈치는 보지 말아야죠

  •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과 “공통 목적지”가 있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엘리베이터는 잠깐이지만 집단 공간이라서, 나만 다른 행동을 하면 튀는 느낌이 나고 사회적 평가를 받는 것처럼 느껴져서 눈치가 보이는 겁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신경 안 씁니다.

  • 좁은 공간에서 타인과 경로가 달라질 때 느껴지는 '심리적 동조 압력' 때문입니다.

    다수가 같은 층을 누르면 무의식중에 그 흐름을 깨는 행동이 타인의 시간을 뺏거나 방해한다는 미안함을 유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