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블록체인 적용사례가 어떻게 되나요
SBS에서 방영한 스페샬 방송중에 에스토니아에 대한 블록체인 사례가 방송된적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에스토니아 블록체인 적용사례가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문의하셨는데요.
에스토니아의 경우 모든 행정의 99프로가 인터넷으로 해결이 되는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토니아 국민의 97프로 이상이 전자 신분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결혼,이혼,부동산거래를 제외한 모든것들이 디지털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토니아인들과 전자영주권 소유자에게 디지털ID와 결합돠 에스트코인을 제공을 합니다.
전자ID기반으로 응급환자 발생시에도 전자ID로 환자 과거 병력 조회로 맞춤의료 제공하고 있습니다.대중교통을 무료화하여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고 블록체인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 구축및 전국민 게놈 프로젝트로 전국민 건강기록 디지털화 등 모든 일상을 블록체인화 하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이 나오기전 뚜렷한 블록체인 분야의 가상화폐의 개념은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도 가상화폐의 보고라고 불리는 에스도니아가 가장 먼저 가상화폐의 개념을 실행한
나라입니다. 2007년 에스도니아는 러시아의 디도스 공격으로 국가 전산망이 1주일동안
정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합니다.
100만대 이상의 좀비 PC가 동원되었을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공격은 3주동안
이어졌고 결국에 에스도니아는 외부 해외 접속 사이트를 모두 차단하게 됩니다.
이에 에스도니아의 가드타임사 악터 불다스(Ahto Buldas)와 마틴 루벨(Martin Ruubel)등
보안 기술 전문가들이 KSI라는 독특한 보안기술을 보급하게 됩니다.
이기술을 국가 전산망 X-ROAD로 구축하게 됩니다., 이 기술이 블록체인과 동일하다는 분석입니다.
가상화폐의 개념으로 재탄생하지는 않았지만 블록체인기술로는 에스도니아 국가전상망에 보급되어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에스도니아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보고라고 하나 봅니다.
지금도 의료분야는 100만건 이상을 블록체인을 통해 유지하고있습니다.
블록체인을 접목시켜 전자영주권도 발행할 정도로 블록체인에 대해선
세계 최대의 기술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90%이상의 국가 전산망 사용,전자영주권 발행,100만건이상의 블록체인 사용
이정도면 전세계에서 최대의 블록체인 국가라고 할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