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증권사가 망하면 고객의 주식은 증권금융회사에 인수됩니다. 증권금융회사는 증권사의 파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주식을 돌려주기 위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증권금융회사는 고객의 주식을 매각하여 그 수익금으로 고객에게 주식을 돌려줍니다.
그러나 증권사가 망하면 고객의 주식은 전부 돌려받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증권금융회사는 고객의 주식을 매각하여 그 수익금으로 고객에게 주식을 돌려주지만, 매각 수익금이 고객의 주식 가치보다 적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고객은 주식 가치와 매각 수익금의 차이만큼 손실을 입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