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 사용하는 나무는 무엇인가요?
한옥을 지을때 사용하는 나무는 어떤 나무인가요? 한국의 한옷들의 주재료는 소나무였나요? 다른 종류의 나무도 상관이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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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려시대까지는 느티나무, 참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집을 짓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른 나무들은 건축재로 사용하기에 부족해지고 소나무로만 사용되는 시기는 고려말 이후 일 듯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적(건축용 및 군선 제작용 등으로) 소나무 숲을 관리해서 주로 소나무로만 집을 지었습니다.
요즘은 북미산 더글러스퍼(전나무 계열)도 많이 사용합니다. 코로나 시기 이후로는 북미산 나무가 국내산 육송보다 더 비싸져서 육송이 다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하늘소54입니다.
예로부터 집을 짓기 위한 목재로는 소나무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느티나무, 참나무, 전나무, 잣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집을 짓는데 쓰였지만, 그 중 소나무를 제일로 꼽았지요. 소나무가 한옥을 짓는 재목으로 많이 쓰인 이유는 우선 곧고 굵은 나무를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