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혼자있는 시간도 길고 해서 꾸준히 산책을 시켜주려고하는데요 아이가 워낙 소형견(2.3kg)이다 보니 적정한 산책시간이 얼마가 좋을까요 주말에 야외에서 뛰놀때도 보면 잘 놀다가도 지치는지 힘들어하는것 같기도 하고
산책시간 30분정도가 좋을까요? 1시간정도?
평균 30-40분씩 하고는있는데
혹여 무리일까 ..부족한가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요크셔테리어 같은 경우 관절질환이 많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거나, 오래 산책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2~3회 정도로 20~30분 정도만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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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소형견의 경우 하루 2번 1회당 20분에서 40분이 권장됩니다. 소형견이라 너무 많은 산책을 할 시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산책 시간을 조금씩 줄여보시고, 횟수를 늘려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만일 줄여나가다 아직 에너지가 많이 남아있거나 식욕이 떨어진다면 산책시간을 늘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보고 적절한 산책시간을 잘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체구와 상관 없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체구가 작은 사람이라고 하루 3끼 밥안먹고 한끼만 먹어도 되는것은 아닌것과 같은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