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 음식을 하고 간을 보면 저도 모르게 자꾸 소금을 넣거나 간장을 많이 사용하는 거 같아요. 싱거운 맛이 잘 안 느껴진다고 할까?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확실히 예전보다 음식이 짭짤해진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세심한황조롱이89입니다.
미각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약해지는 것입니다. 자극에 좀더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것이라
정상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의젓한고니148입니다.
개인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짠맛을 즐기는 사람도
있어니까요
가급적이면 싱겁게 드시도록
노력하세요
안녕하세요. 깜찍한호랑이99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미각이 조금씩 퇴화되어서 그런게 아닐까싶어요. 모두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이 드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짜게 드시는 분들이 많은것처럼요
안녕하세요. 희망찬옹달샘76입니다.
아무래도 기호가 달라지는게 아니라 자극이 옅어지면서 좀더 자극적인것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 싱겁게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나이가 들면 미각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음식도 점점 짜게 먹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는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국물 요리를 줄이고, 의도적으로 싱겁게 먹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이대박입니다. 그렇지는안아요 짜게 먹는습관땜에 입에 베어서. 싱거우면 맛없이느껴지지만 몇끼니만 싱겁게 먹으면 고쳐집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어르신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맛을 잘 못느껴서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서 간맞추기가 힘들어져서 자꾸 짜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맛의 감각이 떨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