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 음식을 하고 간을 보면 저도 모르게 자꾸 소금을 넣거나 간장을 많이 사용하는 거 같아요. 싱거운 맛이 잘 안 느껴진다고 할까?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확실히 예전보다 음식이 짭짤해진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