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중 '대하'는 정말 '대하'인가요? 양식 가능 여부 문의
일반인들은 흰다리 새우와 대하를 정확히 구분하기도 어렵고 가게에서 대하라고 판매하는 것을 믿고 먹으니 그러려니 하고 먹잖아요. 예전의 경우에는 대하도 양식도 많이 했다고 하던데요. 무슨 전염병이 돌아서 양식장이 많이 줄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정말 대하라고 하면 자연산 대하인지, 아니면 양식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흰다리 새우인지, 등등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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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아직까지는 대하가 양식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대하 축제에서 먹을 수 있는 새우는 보통 흰다리 새우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력하는일개미입니다.
흰다리새우와 대하의 차이는 쉽게 구분 하실 수 있습니다.
흰다리는 대하보다 크기도 작을 뿐더러 가장 특징적인 것은 새우의 머리에 달린 뿔을 보시면 됩니다.
대하의 뿔은 눈 앞까지 길게 뻗어 있고 뿔이 길게 뻗어있지 않다면 흰다리 새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예전에는 대하를 양식하기도 했지만 대하가 잘 죽어버리기도 하고 흰 반점병에 취약해 타산이 맞지 않아 대부분 흰다리 새우양식으로 바뀌었기때 문에 요즘에는 양식산 대하는 보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통상적으로 새우는 휜다리 새우와 대하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양식으로 키우는것이 휜다리새우이고
자연산이 대하라고 한답니다
일반인이 구분하기는 어려울것같아요
요즘에는 양식 새우도 많이 니오는데 현명한 판단으로 구입해서 속은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결론은 두개다 맛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