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육은 18개월 이상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18개월 미만의 아이가 다른 사람을 물거나 때렸을 경우,
분명하게 하면 안되는 행동을 경우에는 훈육을 해도 괜찮을까요?
훈육을 처음 시도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 미만도 훈육을 할수있으나 단순히 안되 정도로만 해주는것이 좋으며
정말 위험한것만 제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길게 하거나 새로운 활동이나 다양한것들은 훈육이 안되니 짧게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18개월이라면 부모님과 소통이 잘되지않을것입니다. 그래서 당장 아이를 붙잡고 훈육을 해도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를 하지 못해서 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훈육이란것은 아이가 부모와 어느 정도 소통이 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다음에야 하는 게 효과적인데요. 보통 전문가들은 36개월 정도 지나야 훈육이 효과적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 미만시기에 훈육보다눈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이면 두돌정도는 지나고
아이와 온전한 소통이 가능할때부터 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만 18개월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인지능력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 말로써 혼내시고
개선이 없으면 놀이 등을 제한하여 훈육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보통 말귀가 통하는 36개월 이후부터 하고는 합니다. 훈육보다는 단호한 표정과 어투로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지속적으로 인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부모의 말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어린 아이들의 경우 부모가 표정이 바뀌거나 음성이 바뀐것을 스스로
알수 있습니다. 이때 큰 목소리나 화난 표정을 한다면 아이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조근조근 설명해주면서 훈육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을 물거나, 때릴 땐, 단호하게 안된다 라고 말을 해줘야 합니다.
한 두 번 하고 말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면, 아이는 때리는 행동을 놀이로 생각할 수 있으니,
잘못된 행동은 바로 잡아 주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지 훈육의 내용이 첫돌 이전에는 주로 위험에 대한 저지 정도라면, 12개월이 지난 이후에는 점차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을 하나둘씩 가르쳐 주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 훈육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18개월이면 어느정도 훈육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18개월의 아이에게 적당한 훈육은 필요하나, 과한 체벌 등 잘못된 훈육은 옳지 않습니다.
단순히 안된다는 표현을 짧고 강하게 말하되, 아이에게 꾸중을 하는 등 과한 훈육은 자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