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들의 언어 수어는 표현하는데에 약간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잖아요. 나라마다 표현방식도 다르다던데, 혹시 우리나라 수어에는 존댓말 표현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수어의 표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존대말이 따로 없기도 하고 조사도 없으며 명사와 동사의 구분도 모호합니다.
안녕하세요. 돌덩어리1599입니다.수화에는 존댓말이 없으며
표정과 태도를 통해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존중하는지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