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이유없이 개나 고양이를 무서워합니다 특별히 물리거나 안좋은 기억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렸을 때부터 개나 고양이가 근처에 있으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어버리네요 애견인 천만시대 이젠 어디에서나 강아지 고양이와 맞딱드리는데 아직도 심장이 철렁철렁 거리니 불편할 때가 많아요 이런 현상은 겁이 많아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