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맨날 하는이야기가 갱년기되면 어떻게 할껀데 가끔 묻는데 딱히 대답할만한게 없더라구요.
근데 진짜 갱년기가 주위사람들에게 힘든것인지? 그럼 어떻게 행동하는게 현명한건지 좋은 팁들 알려주세요.
진짜 몇년 안 남은것 같네요. 하하 두렵네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갱년기가 되면 사춘기보다 더 힘들다고 합니다.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시고 와이프말에 꼬투리 잡지말고 말 잘들으면 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갱년기는 보인도 주변도 힘들긴 합니다.
사람이 예민해지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심하기도 합니다.
근데 사실 주변에서도 조금 챙겨주는 건 있어야 하지만 결국엔 겪는 분 나름이라서....
그냥 아마 평소에 잘 해라... 이 느낌의 귀여운 협박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호르몬 변화로인해 우울증도 오고 많이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근데 거기서 다른 모습보이면 오히려 부작용이 온다해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갱년기에는 조울증증세가 보이니
그냥 본인 편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이니 옆에서 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