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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땅돼지83
럭셔리한땅돼지8321.10.23

아내가 갱년기가 온것 같아요 어찌해야 하나요

아내가 갱년기가 온것 같아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요즘들어 짜증도 무지 심해요

슬기롭게 해결해야하는데 도와주세요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해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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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이러한 상황이 많습니다. 갱년기..보통. 40세 때 유난히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풀어 가는 중입니다. 같이 할수 있는 일을 많이 만드셔야 합니다 . 같이 있을때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세요. 그리고 무엇이든 먼저 물어보고 미리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쇼핑, 걸어다니면서 산책, 여행, 기분 전환할수 있는 곳 힐링타임.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제일 어려운 것중에 한개 입니다. 그리고 작은 꽃. 매일 꽃을 한개씩 사다 주세요. 장미꽃 등등 그리고 고맙다는 쪽지 간단하게 하게.. 작성 해서 꽂아주세요.


  • 가장 좋은방법은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이 제일 큰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가 갱년기 보다 출산후 산후 우울증과 평소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뭘 필요로 하는지 같이 있을때는 얘기를 주로 들어주고 집에서는 제가 찾아서 할수 있는 일(설거지, 빨래나 정리, 청소 등)을 조용히 찾아서 하면서 옆에는 같이 얘기들어주고 함께 할 가족이 있다는걸 자연스레 느끼게 해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는 사소한것 이라도 서로 얘기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많아져서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얕넓지입니다

    내무부장관의 임기 말 히스테리는 아주 무섭지요...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갱년기라고 무조건 짜증이 아니라

    우울이나 자괴 심지어 불안,공황장애까지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저 맞춰주며 님께서 속으로 화를 삭히는것뿐..

    그냥 선넘지않는 적절한 칭찬과 아부로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까지 사셔야합니다..

    아니면 아예 찍어 누르는 방법도 있으나 잘못하면 결과가 좋지않습니다...


  • 폐경 전후기를 일컫는 갱년기에는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리가 중단되며, 이 시기 호르몬의 불규칙적인 변화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이는 개개인마다 평소 약했던 부분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양방에서 호르몬을 채워서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도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며, 다른 질환의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복용은 좋지 않으며 호르몬제를 끊을 때 다시 갱년기증상을 겪게 됩니다

    첫째, 갱년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본인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음을 편히 가져야 합니다. 자신이 갱년기임을 거부하기 보다는 자연스레 받아들이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둘째,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쌓아두면 병이 되기 십상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세요.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며 많이 대화하고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가족의 공감과 관심이 가장 큰 버팀목이 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셋째,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는 생애 주기의 어느 시점에서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필수 생활 수칙입니다.

    갱년기 후에 발생하는 증상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호르몬 대처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는 폐경기로 인해 생성이 부족해진 호르몬을 보충시켜주는 치료로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여 폐경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건강상태, 동반 질환, 치료로 얻을 수 있는 위험과 이득에 대해 의사와 상담 후 충분한 검토 후에 결정해야 합니다.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신체 변화를 느낍니다. 우울한 생각보다는 자신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