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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숲새30
우람한숲새3022.02.27

응급실병원오진으로 글납깁니다.

41
여성
없음
없음

2022년02월23일 집에서 요리하던중 식칼로 엄지손가락안쪽부분을 깊게베었습니다.

바로 응급실로갔습니다.

의사가 제손상태를 대충보더니 말하지않고 아무런

질문도없이 4바늘 봉합하더군요.

그렇게 엄지손가락아랫부분 손바닥이 아픈상태로

집에왔습니다.

계속아파서 뜬눈으로 잠한숨못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했는데 손가락마디도안굽어지고 계속 아파서 다음날 2월24일 전화해봐봤습니다.

병원측에선 의사선생님이 상태보고 봉합하신거라면서 인대손상은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믿고 괜찮아지겠지했지만 계속아파서

2월25일날 소독도해야해서 회사 반차쓰고 일부러

봉합한병원을 갔습니다.

다른의사 선생님께서 진료를보시더니 초음파를 찍어봐야한다고 하더군요.

힘줄이 끊어진것같다면서요.

비급여 123,810원 초음파를찍었습니다.

결과는 왼쪽엄지손가락힘줄끊어짐이더군요

응급실의사는 대충 보고 4바늘 봉합해버리고

저는 계속 통증으로 시간을 보낸게 너무 화가나고

환자상태를 대충본 의사때문에 열받아서 계속 눈물이

나더군요.

진료보신 의사선생님은 2틀수술이 늦어진거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그건아니죠." 라고 말한뒤

오진이라고 말하니 의사선생님은 자기는 그렇게밖에 말못한다면서 원무과에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02월26일 봉합한 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의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원측에 뭐라고 해야할까요?

어떻게 그런사람을 응급실의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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