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합심기도할 때 감정이 격해져서 울거나 소리치는 분들이 있는 건 흔한 일이긴 해요. 신앙의 표현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다 보니 어떤 분은 조용히 기도하고, 어떤 분은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편이에요. 다만 예배는 공동체가 함께 드리는 거라서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친구분이 따라하거나 웃는 건 그분의 신앙을 조롱하는 걸로 보일 수 있어서 조심하는 게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과하게 보이더라도 그 사람의 방식일 수 있으니 그냥 지나가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