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블럭들마다 사용가능 대상이 되는 아이들의 개월수가 조금씩 다를 수가 있습니다. 블럭에 나와있는 설명을 확인해 보시면 정확한데요. 일반적인 블럭은 보통 생후18개월 ~ 20개월 무렵부터 가지고 노는게 가능합니다. 연령대에 맞는 블럭이 다양하게 있으니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블럭을 주고 놀게하시면 됩니다.
블럭놀이는 아이들이 수학적 사고를 배울 수 있고 집중력 향상에도 좋으며 관찰력 향상, 창의력 향상에 좋아서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입니다. 개월수에 맞는 블럭을 활용하여 아이와 함께 활동하면 좋은점이 너무 많은데요
제일 먼저 가지고 놀았던 블럭은 십자 블럭입니다. 두돌쯤되서 가지고 놀았는데 스스로 작품을 만드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렸지만 단순이 블럭을 연결해서 기차라고 하며 갖고 놀았습니다. 그다음은 몰펀으로 두돌지나서 잘 갖고 놀았고 옥스포드 블럭도 좋아했어요.
4살쯤 레고 듀플로를 사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뒤론 하나 사서 아빠랑 같이 만들며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서 다른 장난감보단 레고를 더 좋아했어요. 5살 부터는 레고 클래식으로 본격적으로 혼자서도 잘 갖고 놀았던것 같습니다. 레고를 갖고 놀면서 스스로 오랜시간 놀수 있어서 엄마인 저도 많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