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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4.14

항암치료 하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약재가 혹시 있을까요?

나이
5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최근에 아는 형님이 말기 암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중에 있고

항암치료 받고 계십니다.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항암치료를 받아서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드시는 것도 잘 못드세요.

이런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약재가 혹시 있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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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준환 한의사입니다.

    암환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재와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는 암환자를 위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과 약재입니다:

    1. 긍정적인 말: "다른 사람들처럼 당신도 나을 수 있을 거예요"라는 말이 암환자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또한 "힘든 치료 과정을 잘 견뎌 내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와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도 도움이 됩니다.

    2. 마늘: 마늘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과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감초: 감초에는 노란색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전립선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고구마: 고구마는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고추: 고추의 캅사이신은 항산화 작용과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6. 곰취: 곰취는 항암 작용뿐만 아니라 체내 기능을 강화하고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암환자에게 위로를 전할 때 다음과 같은 말들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힘들 땐 언제든 연락해.”

    • “넌 어떤 모습이라도 괜찮아.”

    • “먹고 싶은 거 생각나면 말해.”

    • “치료 잘 끝내고 같이 놀러가자.”

    •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같이 이겨내자.”

    • "수술받느라 고생많았다."

    마지막으로, 환자의 말에 공감하고 경청하며 위로의 시간을 갖는 일이 환자가 의료진을 믿고 암을 잘 이겨내는 일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저또한 항암치료를 처음 시작하거나 재발/불응성 암으로 치료가 변경된 환자를 만나 환자가 절망감에 빠져있을 때, 환자분은 치료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보다 치료작용이 더 클 걸 기대하기 때문에 작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말은 ‘당신의 치료가 잘될 것입니다’ 라고 하는 조사 결과 1번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 말을 하는 건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니까요. 그래도 환자의 의지는 치료의 결과를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좋다는 약이 나에게는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의원 또는 한방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답변은 절대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을 가정하고 작성되었습니다. 임의로 전문가 상담없이 약재를 섭취한다거나 하는 등의 상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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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항암치료 하시는 분에게 기력을 돕는 약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항암 치료에 특화된 한의원에 내원해보세요 도움 받으실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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